“역사는 구원의 대상이며, 이때 구성의 장소는 균질하고 공허한 시간이 아니라 지금시간으로 충만된 시간이다. [...] 유행은 과거 속으로 뛰어드는 호랑이의 도약이다.”

발터 벤야민, 『역사철학테제 14』(1940)

‘호랑이의 도약’은 창작자 및 이론가와 협업해 해외에서 생산되는 동시대 예술담론을 번역하는 플랫폼입니다. 번역물을 공유하고 담론을 순환시키면서 텍스트가 특정한 순간에 현재와 공명하기를, 지금여기의 다성적 시차를 조율하기를 기대합니다. ‘호랑이의 도약’은 번역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 다양한 번역-주체들에게 번역료를 지급하고, 크레딧을 보증하면서 번역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. 텍스트는 무료로 개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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